조지오 웰의 '동물농장' 표지


조지오 웰의 책 [동물농장]은 동물농장에서 인간들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자신들만의 또다른 세상을 창조해 갈려하는 내용이다. 이 책의 동물들은 소련의 인물들에게 풍자되어 진다. '메이지 영감은 돼지'는 공산주의를 처음으로 창조한 '레닌'으로, 농장의 리더를 내쫓고 농장을 돼지 지상 주의로 만든 '나폴레옹 돼지'는 공산주의의 몰락의 원인인 독재자 '스탈린', 농장에서 가장 열심히 일했지만 결국 도살장에 끌려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복서'는 공산주의를 위해 열심히 일했지만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민중들로 풍자 되어진다. 조지오 웰의 이 행동으로 보아 조지오 웰은 당시 공산주의의 관련 사람들을 비판하려는 의도가 있는거 같다.

공산주의 즉 사회주윽가 세상에 처음 알려졌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공산주의는 성공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이유는 공산주의는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공평하게 돈을 나눠주거나 복지를 더 늘리면 모두가 공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산주의가 실패하게된 원인은 바로 독재자이다. 만일 독재자가 사람들이 모은 돈을 빼돌릴 수 있고 사람들은 열심일하든 말든 적정량의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돈과 일에 대한 열정이 떨어진다. '동물농장' 중에서는 돼지들의7(chill)계이 나온다.이 7계명은 동물들이 평화롭고 공평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권력에 찌든 독재자, 나폴레옹은 7계명중 첫번째 계명 '두발로 걷는 자는 적'을 '네 발도 좋지만 두 발은 더욱 더 좋다'로, 일곱 번째 계명은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를 '모든 동물은 평등해야 한다. 그러나 더 평등한 것도 있다'로 바꾼다.

이시윤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