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채식주의자]


주인공은 영혜이다. 영혜는 채식주의자다. 영혜가 채식주의자를 선택한 이유는 영혜는 원래 고기를 잘먹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자신이 누군가의 목을 자르려하고 잘리지 않아서 머리채를 잡고 마저 칼질을하는 꿈을 꾼 다음부터 채식을한다. 그리고 자신이 어렸을때 키우던 개가 자신을 물었고 아버지가 개를 오토바이에 메달고 학대해서 그 개를 먹은 기억이 다시 살아나서이다.

영혜의 남편은 정서방이다. 정서방은 지극히 일반적인 여자인 영혜가 좋아서 결혼한거지만 갑자기 어느날 악몽을 꿨다고 냉장고에있던 고기종류를 다버리고 자신의 직장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회식 자리에서도 자신이 채식을한다며 아무것도 먹지않고 버티는게 나라면은 한달간은 당황스럽지만 자신이 엄청 사랑하기때문에 바꿔볼려고 최대한 노력하지만 그럼에도 바꿔볼려고 최대한 노력하지만 그럼에도 바뀔 기미가 없다면 매일 매시간마다 서서히 지쳐가 결국에는 이혼을 할거같다.

영혜 아빠는 굉장히 가부장적인 사람이다. 결국엔 이런 성향이 자신의 딸이 자살시도를하게했다. 영혜 아빠는 아버지로서 어느정도까지 잔소리 할수있고 혼낼수도있다. 하지만 그게 너무 심했고 아무리 해봤자 영혜는 굳은 결심을하고있으니까 영혜가 자살시도를했던거 같다.

이 책은 큰틀에서 보면 아빠의 가부장적인 태도를 비판하고있다. 그리고 채식주의자가 무시당하는 모습들도 많이 보여준다. 내 생각엔 우리가 채식주의자든 육식주의자든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존중해줘야되고 가부장적인 태도 같은것은 빠르게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윤상호 학생기자

styleofsh@iclou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