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의 아이들 표지
<내 생애의 선생님들>
'내 생애의 아이들'이란 책은 18살에 첫담임을 맞게 된 교사와 학교를 처음 다니게 된 아이들의 이야기이다.이책은 교사가 되거나 누군가를 가르치려는 사람들은 꼭 한번씩 많이 읽어본다고 한다.성인이 되고 처음인데 바로 직업을 가진다는것이 신기하다. 교사도 배우는 학생도 모두가 처음이고 서툴지만 이야기가 옳고 행복하게 끝난다.
이책에서 주인공이 만나게된 아이들은 빈센트,클레르,포트루이,닐,드미트리오프,앙드레,메데릭이 있다.나는 이중에서 빈센트의 이야기를 해보겠다.이탈리아에서 온 빈센트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대감 때문인지 학교를 가는것을 싫어했다.이책에 나오는 아이들중 내가 빈센트가 인상깊었던 이유는 뭔가 나랑 비슷해보여서다.나도 어릴때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는걸 싫어했다.그리고 지금도 가기 싫다.근데 어릴때는 공부도 많이 안했는데 왜 나는 그렇게 가기 싫어했을까 하며 예전에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빈센트를 보니 뭔가 알거같다.학교를 가는 과정이 싨은것이다.엄마가 너무 좋아서 떨어지기 싨었던거 같다.우리엄마도 빈센트 부모님도 참 고생하셨을거같다.나는 빈센트와의 공통점이 있는거 같다.물론 어릴때의 내가 그렇다.
그리고 빈센트와 이학교의 등장인물은 서로 닮은점이 많다.모두 처음이고 모두 다른나라에서 온 이방인이며 가난한 가정이라는 점이다.그리고 모두 귀엽고 순수하다는 점이 닮았다.이런 아이들도 자라서 어른이되겠지?
이아이들은 커서 어떤 모습이 되었을까? 솔직히 미래는 나도 모르겠다.아무리 어릴때 좋우 선생님을 만나도 안좋은길로 갈지는 모르는법이니까 그래도 상상해보자면 주인공의 영향을 받아 좋은길로 가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생각해니 어란때는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 그리고 그다음의 조력자가 선생님 인거 같다.그리고 어릴때인 만큼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영향이 큰거 같다.내인생에서 만난 선생님들은 다 괜찮은 분들이였던거 같다. 최고의 선생님은 비밀이다.하지만 엄청엄청 최고의 선생님이 였다는건 말해줄수 있다.
내 인생에서 이제 만날 학교 선생님은 4분밖에 없다.좋은 인연이 됐음 좋겠다.
작가 가브리엘 루아
강지윤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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