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 아이들에서 괭이부리는 고양이섬 때문에 생긴 섬이다.
괭이부리말은 갈곳이 없고 집을 잃은 사람 들이 사는곳 이다. 또 괭이부리말은 판잣집 한칸 이라도 얻어 살려는 가난한 사람들이 들어오는 곳이다. 몇년이 지난뒤 6.25 전쟁이 일어났다. 전쟁이 끝나갈 무렵때 갈 곳이 없는 시량민들이 괭이부리말에 살러 온다.
2013년 12월 28일 중앙일보 -괭이부리말의 새모습-
괭이부리말 아이들에서 동수의 꿈은 매일 꼬박꼬박 돈을 받는 기술자가 되는 것이다.
동준이는 동수와 형제이다. 둘의 아빠는 돈을 벌러 나갔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중간에 나온 동수와 명환이는 본드 흡입과 폭력으로 점점 안 좋은 길로 탈출구를 찾았다.
영호와 명희는 자신이 필요한 물건이나 집, 차 등등을 살수있는 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괭이말아이들을 찾아간다. 만약 명희와 영호가 나라면 나도 다시 괭이 부리말아이들을 찾아갈것 같다. 왜냐하면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챙겨주고 싶기 때문이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에서 희망을 찾은 곳은 명희가 다시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찾아가는 부분이다. 그 부분에서 희망을 찾은 이유는 이미 충분한 돈이 있는데도 다시 아이들을 위해 찾아간다는 것이 너무 대단한 것 같고 쉽지 않은 선택이기 때문이다. 본받고 싶다.
한서윤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