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학교] 전쟁, 폭력 멈춰!
-'무기 팔지 마세요'를 읽고-
이준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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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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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가 주인공이다. 보미는 학교에서 친구 경민이에게 장난감 총인 비비탄 총에 맞았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보미는 선생님에게 말하려 했지만 말하면 경민이가 가만두지 않는다고 협박 하였다. 봄이는 수업시간에 발표할 때 총에 맞은 걸 말하였다.보미는 총사용을 막기위해 벽보를 만들어 붙였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장난감 총을 계속 가지고 놀자, 뜻 맞는 친구들과 모여 평화모임을 만들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평화모임은 총기수거함까지 만들게 되며 활동하게 되었다. 신문기사에 올라온 평화모임이 전국에 알려지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있는 제니가 보미의 사진을 보게 된다. 보미의 평화모임에서 힘을 받아 미국에 있는 제니는 용기가 생긴다.
제니는 총기사용 규제에 대한 뜻을 품고 주장하게 된다. 미국의 유통 토크쇼인 화이트 도널드의 토크쇼에 출연하여 어리지만 영향력 있는 연설가가 된다. 그 영향력은 미국의 국회의원 공약 가운데 총기사용구제를 주장하는 후보가 당선하게 되는 결과까지 얻게 된다.
이렇게 작은 곳에서 시작하여 크게퍼지는 걸 우리는 나비효과라고 한다.
'무기팔지 마세요'는 총기규제에 대한 나의 생각에 찬성표를 던지게 하였다. 왜냐하면 총은 폭력적이고 어디를 맞아도 다 아프고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기때문이다. 그러므로 총기규제를 실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전쟁은 매우 끔찍하다.
전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죽고, 국토가 황폐해지기 때문에 전쟁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할것 중 무조건 1등이라고 생각한다.
전쟁 사라지고, 폭력도 없어지는 세상이면 좋겠다.
이준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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