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학교] 새 길, 새 빛을 찾아가는 진로이야기
제1회 8•15 진로 바자 & 스몰테이블
박준형
승인
2024.08.21 20:37 | 최종 수정 2024.08.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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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험부스에서는 자존감, 언어 등을 설명하여 쉽게 이해가 되었다.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더욱 의지하고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바로 나의 자존감이 진정 높아진 것 같다.
예술가 윤송아대표님께서는 인생을 망했다고 우선 생각하면서 큰일 벌이거나 기대하지 않고 아무생각도 하지 않으며 편안하게 생각하니 뜻 밖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이야기 하였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인상깊었고 원동업 작가님께서 윤송아대표님에게 노래 한곡을 부르게 하셔서 오페라를 직접 들을수 있는 깜짝 선물이 참으로 센스가 돋보였던 것 같다.
이 체험부스에서 선정한 보드게임은 하나 같이 다 재밌고 처음보는 거라 더 신선하고 친구들과의 경쟁력이 생겨 활기찼던 것 같다.
우리는 2024년 8월 15일 성수동에 있는 커피를 그리는 꿈 카페에서 6학년 친구들과 진로체험을 통해 추억을 쌓아서 정말 고맙고 재밌었던 하루였다.
박준형 학생 기자
poketjun1212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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