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학교] 진로체험은 작은 미니 박람회
제1회 8.15 바자&스몰테이블
황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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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19:22 | 최종 수정 2024.08.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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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성동 TED강연을 했다. 여는 강연을 하신 예술가 윤송아대표의 오페라가수와 예술가로서의 삶을 재미나게 펼쳐주시는 보라색 열정인 윤송아대표님이 남달랐다. 특히 마지막을 장식해주신 오페라열창과 노래 사이에 관객 가운데서 함께 래를 불러주신 테너 가수의 굵직한 목소리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대림교육연구소에서 진행한 휴먼인큐베이터에선 자존감테스트를 해주셨다. 그리고 좋은 글들을 캘리그라피로 써주셔서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커피로 그리는 꿈] 수다카페에서 판매하는 떡볶이와 미니샌드위치도 먹고 부스별 퀴즈 풀이로 젤리도 먹었다. [꼬꼬지 보드게임]에선 우리가 알고 있는 보드게임 말고도 여러가지 보드게임을 알려 주셨다. 보드게임 대회가 있다는 사실에 욕심도 생겼다. 친구들과 함께 게임에 열중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진로에 관련된 체험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경험이었다.
황수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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