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학교] 체험을 통해 진로를 맛보다

제1회 8.15 진로 바자 & 스몰테이블

이영민 승인 2024.08.21 20:37 | 최종 수정 2024.08.22 08:43 의견 0
친구들과 함께하는 북콜로지전자신문사에서의 8.15 삼행시 작성

6학년 친구들과 함께 성수역으로 갔다. 성수역에 있는 8.15 진로 바자& 스몰테이블 행사의 12단체 가운데 북콜로지 전자신문사에서 8.15삼행시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예능에서만 보고 웃고 즐겼던 삼행시 작성이 생각보다 어떻게 쓸지 몰라 예상 외로 시간이 많이 걸렸다.

윤송아 대표님의 연설

<팔. 일. 오.> 주제에 맞는 삼행시를 작성하다 보니 11시가 되었다. 마이크에서 안내방송이 나왔다. 예술가 윤송아대표님의 성동 TED 강연이 시작되었다. 학원과 유튜브에서 접했던 TED강연을 바로 앞에서 들어 뜻 깊었다. 그리고 깜짝 공연으로 윤송아 대표님이 오페라를 불러 주셨다. 관객 중에 테너 가수님도 함께 어우러져 더 감동이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꼬꼬지 보드게임

보드게임에서 주사위 도박과 고양이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보드게임을 했다. 그중에서 주사위 도박이 가장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주사위를 얻을때 짜릿하기 때문이다. 진로체험 12단체 바로 12개의 스몰테이블을 모두 체험하지 못한게 아쉽다. 2025년 8.15 진로바자 & 스몰테이블을 기대해 본다.

이영민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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