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학교]유용한 발명품의 이중성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를 읽고
김별
승인
2024.12.10 19:40
의견
0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는 햇살과 나무꾼이 쓴 책이다.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에서는 위대한 발명품들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값싸고 튼튼한 플라스틱, 안전한 고무 바퀴인 타이어, 나만의 음악 감상을 할수있는 이어폰, 신나는 세계 여행을 할수있는 비행기 등이 있다.
여러가지 발명품 가운데 인상 깊었던 발명품은 옷을 깨끗하게 만드는 합성세제이다. 합성세제를 발명하기 전에는 비누를 사용하였다. 비누 또한 비누가 없던 시절에 비해 편리하여 자주 이용되었다. 그러다가 1890년 화학자 크라프트가 실험을 하다가 합성세제를 발명하였다. 하지만 합성세제는 비누를 쓰던 사람들이 많아 1차세계대전 전까지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1차세계대전 이후 합성세제가 세롭게 개발되어 비누의 역할이 완전히 대체되었다.
발명품의 이중성은 사람들을 편리하게 하는 많은 발명품이 있었지만 그 발명품이 편리함과 윤택함을 주는 반면 환경오염과 더불어 보이지 않게 아니 이젠 대놓고 선명하게 보이는 여러 해로운 점이 있는것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발명품 가운데 개인적으로 최고의 발명품은 에어컨과 핸드폰을 선택할 수 있다. 에어컨은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보낼수 있게 만들어주며 우리나라인 대한민국은 여름날 습한 날씨 때문에 불편하다. 하지만 에어컨을 사용하면 습한 날씨에 습도를 조절해주어서 유용하기에 최고의 발명품으로 뽑았다.
핸드폰은 음성과 문자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까지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심심한 이들에게 재미까지 주며 요즘날에는 휴대전화에 동영상을 찍어 돈을 벌수도 있기에 최고의 발명품으로 뽑았다. 물론 악영향도 많이 존재하지만 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 역시 핸드폰이기에 핸드폰 발명에 감사할 따름이다.
위대한 발명품은 우리에게 유익한 점도 많지만 우리 일상 생활에서 스쳐지나가는 환경 가운데 훌륭한 발명품으로 인해 훼손된 것들 또한 무지하게 많이 존재한다. 미래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환경을 조금 더 소중히 여겨 발명품의 해로운 점들을 우선 보완해 나가야 겠다.
김별 학생기자
저작권자 ⓒ bookolog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