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학교] 자연은 놀랄 만큼 관대합니다

-제인구달의 내가 사랑한 침팬지-를 읽고

곽주아 학생기자 승인 2024.12.11 15:55 | 최종 수정 2024.12.11 15:58 의견 0
내가 사랑한 침팬지

제인구달은1934년4월3일에 출생했으며 어릴때부터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제인구달은 여러 차례 침팬치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인간만 도구를 사용할 줄 알았던 제인구달은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침팬지도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별거 아닌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이 작은 사실이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사실이 생소했다.

제인구달과 함께 지낸 침팬지 피피가 자신에 털을 만져도
된다는 손짓 이사건 이유로 자세한 침팬지 연구시작

침팬지 연구를 하며 침팬지가 얼마나 사람과 비슷한지 어느 정도로 물건을 사용할 수있는지 연구를 하는 이야기를 보면 제인구달이 얼마나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지 알수 있고 침팬지 한 마리의 목숨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린 침팬지 형제가 같이 있는 모습

침팬지도 인간인 우리 처럼 가족과 같이 지내고 친구와 놀고, 싸우는 사진과 영상들을보니 자연의 세계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도 더욱 위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제인 구달이 연구하고 같이있는 것을 침팬지들도 느낀다는 것과 또 제인 구달이 자신을 해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는 것은 더욱 위대한 것이다. 어릴때부터 동물을 좋아했는데 [제인구달의 내가 사랑한 침팬지]를 읽고 동물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었다.

곽주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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