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jo은 글_캘리]7.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너무도 외로워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장정옥 승인 2025.02.23 16:01 0 도서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저자 : 류시화 엮음 출판사 : 오래된미래 오르텅스 블루는 프랑스 시인이다. 공모전에서 뽑힌 이 시는 극한의 외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그녀는 당시 실연의 아픔으로 느낀 외로움을 <너무도>라는 한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족함이 있어 완벽한 시라 할 수 없다고 했다. 인간의 극단적 외로움을 발자국을 보는 것으로라도 극복하고자 하는 처절함이랄까... jo은글캘리_장정옥 0 0 bookology 장정옥 julia690202@naver.com 장정옥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bookolog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서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저자 : 류시화 엮음 출판사 : 오래된미래 오르텅스 블루는 프랑스 시인이다. 공모전에서 뽑힌 이 시는 극한의 외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그녀는 당시 실연의 아픔으로 느낀 외로움을 <너무도>라는 한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족함이 있어 완벽한 시라 할 수 없다고 했다. 인간의 극단적 외로움을 발자국을 보는 것으로라도 극복하고자 하는 처절함이랄까... jo은글캘리_장정옥 0 0 bookology 장정옥 julia690202@naver.com 장정옥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bookolog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