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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현 학생기자'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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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학교]끊임없이 깨진 독
송영감은 실력을 인정받고 제자들이 많았던 옹기쟁이다. 하지만 아내가 믿었던 제자와 눈이 맞아 도망가 버렸다. 배신감에 송영감은 나이들고 아픈 몸이 더 건강이 심각해 진다. 또한 송영감의 복수심은 엄청나게 불타올랐을 것 같다. 아내와 조수가 도망가버린 후 옆에 살던 앵두나무집 할머니가 송영감의 아들인 당손이를 다른 집에 맡
신준현 학생기자
2024.12.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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