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학교]볼로냐까지 그림책이 쿵!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1회 8.15 진로바자&스몰테이블

정서현 승인 2024.08.20 18:20 | 최종 수정 2024.08.20 19:04 의견 0

새빛-새길 진로를 목표로 색다른 진로바자회가 성수동에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열렸다. 진로에 새빛과 새길을 펼치고자 하는 12단체에서의 다양한 진로 관련 정보를 접하게 되는 신선하고 독특한 체험이였다. 특히 <그림책이 쿵!>은 심심하던 내 인생에 그림책이 "쿵!" 다가온다는 신념으로 작가와 작가를 지망하는 분들이 6개월에 한권의 그림책을 출판하고 향후 2-3년 안에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 참여하는게 목표라고 들었다. 그림책 작가라니, <그림책이 쿵!>에선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작가로서의 희망을 갖게 되었다.

또 다른 체험부스로는 재미났던 장소는 <꼬꼬지 보드게임>이라는 곳이었다. <꼬꼬지 보드게임>은 내 마음, 네 마음 그리고 우리 마음이 건강해지는 게임의 순기능을 목표로 건전한 보드게임의 긍정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여러 게임 중에 함께 동행했던 친구들과 함께 했던 주사위 게임 등이 기억에 남았다.

<8.15진로바자&스몰테이블> 행사에 참여한 단체

2024년 중학교 1학년 친구들과 함께 12단체 색다른 진로체험은 특별한 기억이었 다. 여기 저기 다니며 무료 나눔하는 팝콘도 먹고 매콤달콤 떡볶이와 빵도 먹었다. 새로운 정보로 머리도 든든 맛난 간식으로 배도 든든한 체험이었다.

정서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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