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학교] 용기 있게 꿈으로

-바다로 간 화가-를 읽고

허지우 승인 2024.10.08 15:44 | 최종 수정 2024.10.08 17:48 의견 0
바다로 간 화가


'바다로간 화가'의 화가의 꿈은 바다로 가는것 입니다. 왜냐하면 화가는 어느날 바다에 대한 소문을 들었기때문이다. 그 후 화가의 머리 속은 온통 바다 생각뿐이었다. 자나깨나 바다에 가는 꿈은 바뀌지 않았고 화가는 집에 있는 물건을 전부 팔았다. 왜냐면 화가는 가난해서 집에 캔버스와 작은 생활용품만 마련할 정도였기때문이다. 화가는 가장 소중하게 간직했던 어머니의 유품 찻잔세트까지 팔아 드디어 바다로 가게 되었습니다. 소중한걸 포기하고 소중한 무언가를 위해 도전한 것이다.

바다에 도착한 화가는 숙소에 도착을 했지만 집이 너무 낡아 한 발 정도만 밟아도 삐그덕 소리가 났다. 하지만 창문으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에 아주 기뻐하고 만족했다. 한 달 후 화가는 돈이 부족해 다시 고향에 돌아가야하는 상황이었고 화가는 너무 아쉬웠다. 돌아와서도 바다를 잊을수없던 화가는 바다를 그리워 하며 생활하다 생을 마감 한다. 바다를 그리워 하며 그 영혼이지만 바다안에 머물수 있었던 화가는 꿈을이룬 화가로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낡은 집이지만 창문 밖의 바다는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화가는 항상 비둘기,벽돌, 골목길 등을 그렸다. 하지만 화가는 꿈이라는 것이 생겨 화가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화가의 꿈을 이루웠다. 나에게도 화가처럼 꿈이 있다. 바로 '드라마 작가'이다. 그렇다면 역사속 화가들은 어떤 꿈을 가졌을까?

일단 구석기 시대에는 아마 먹을것일것 같다. 이집트는 황금비율, 대칭, 과학일 것이고 고전주의 화가들은 진찐와 똑같이 그리는 것일 거다. 인상파 화가들은 시간, 해, 빛 중심의 그림들이다. 예를 들어 피카소는 입체적이고 마그리트는 다양함을 추구한 것처럼 말이다.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평화'이다. 아무리 이쁘고 잘 생기고 인기가 많아도 전쟁이 일어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누가 뭐라해도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고 느껴지진다.

마지막으로 늘하고 일에서 벗어나 도전할수있는 힘은 용기있고 멋진 것이다. 그래서 '바다로간 화가'의 화가는 멋지고 용기있는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다. 책을 읽고 꼭 기억하고 싶은것이 있다. 바로 용기이다. 사실 용기내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렇지만 화가는 그것을 해냈다.

[바다로 긴 화가]는 은 짦지만 아주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좋은 생각과 용기를 얻게 되는 생각이 많아 지는 책으로 기억되어 함께 공유하고 싶다.

허지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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