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의 중요한 미션 중 하나는 돌봄이다. 그 현장과 내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인천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중에서 사회서비스 돌봄 분야 2024년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책으로 출판했다.

지역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북콘서트 '돌봄, 지역에서 출발하다'로 대중과 만난다. 오는 6월 30일(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솔솔 은하센터에서 개최.

이번 북콘서트는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우리는 지역에서 어떤 준비를 해왔는가'라는 핵심 질문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돌봄의 역할과 의미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김지영, 김태정, 현광일, 김용구, 박양희, 권덕진, 이선진, 임승자, 장정애, 황성철, 김보규, 김현영, 유혜숙, 조규호, 최마리아, 한미혜, 유희정, 이경은, 이미라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돌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전문가적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북콘서트는 해설 소개, 저자 및 참석자 간 북 토크, 청중 질의응답,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저자, 지역 활동가, 사회서비스 종사자 및 일반 시민 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https://tinyurl.com/w9s55yxs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이소가 주최하는 본 북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10-2109-6363으로 하면 된다. 이번 북콘서트가 지역 돌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따뜻한 공동체 구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링크주소 : https://tinyurl.com/w9s5yn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