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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은 글_캘리]6. 초역붓다의 말
도서 : 抄譯붓다의 말작가 : 시라토리 하루히코 출판사 : 빌리버튼 "선한 마음과 행동은 가장 멀리 퍼지는 향기"라고 붓다는 말씀하신다!!! 선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향기는 고급진 향수에 비할게 못 될 것이다. 선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 가야겠다! jo은글캘리_장정옥
장정옥
2025.02.11 00:52
오피니언
여울 현경쌤, 왈
이른 입학식을 하는 고등학교 정문 앞. 대학 입시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비장한 각오를 부르는 시간이다. 이른 입학식에 부푼 꿈과 자긍심을 가지고 들어선 입학식장은 열기가 뜨겁다. 오늘 모인 신입생과 학부모는 3년 후 3월 봄에 행복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짧은 기도를 마쳤다. 보통 고3 수험생이 입시에
최현경
2025.02.08 11:09
오피니언
생활 속에 실천하는 ESG 체험
추운 겨울에 아롱다롱 색색이 놓여 있는 테이블에 마음에 드는 색을 고르는 손길이 들떴다. 싹수가 서울 성동구 사근동 아이꿈누리터(센터장 성미정)에서 텀블러 가방을 만드는 행사를 진행했다. 양말목을 교구로 교육서비스를 하는 싹수(대표 주은경)는 마을 주민이 동아리로 모여 회사를 만들었다.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에
최현경
2025.02.08 10:53
오피니언
싹수가 있는 희망
양말목을 도구로 교육서비스를 하고 있는 싹수SSAKSOO(대표 주은경)가 응봉지역아동 센터를 찾았다. 추운 겨울 방학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찾아간 아이들에게 엄마처럼 푸근한 情을 나누었다. 싹수는 지역에서 마을 동아리로 모여
최현경
2025.02.07 09:53
책
[기자학교] 집에 가자
소년이 온다에는 우리와 나이가 같은 두 주인공이 나온다. 중3 남학생, 이름은 동호와 정대이다. 정대는 동호집에서 세들어서 누나랑 같이 살았다. 누나는 정대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공장에서 일을 했다.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동호와 정대는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은 누나가 걱정되어서 둘은 손을 잡고 공장으로 향했다.
권민서 학생
2025.01.30 08:29
책
[기자학교] 소년이 온다
광주민주화 운동이 한창일 때 동호와 정대는 공장에 있는 정대의 누나를 찾으러 누나가 일하는 공장을 찾아 나선다. 가는 도중, 정대가 옆구리에 총을 맞아 동호는 정대의 손을 놓치고 말았다. 동호는 정대의 놓친 손을 찾으러 다시 광장에 갔지만 정대는 없었고, 동호는 상무관에 가 시체의 성별을 분류하는 일을 하며 의무감, 책임
양소희
2025.01.30 08:09
지역
우리들의 수상한 독립선언 '소소소'
천연동에서 독립선언할래요.그이름 작전 '소소소' 소금처럼 귀한 사람들 소중한 영혼들이 수감된 곳 소소하지만 가슴 울리는 사연 안녕하세요! 골목여행도슨트이자 동화작가를 꿈꾸는 지망생 윤기경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애정하는 마을을 소개할까 하는데 어떠십니끼? 흠! 괜찮다고 답하셨으니, 그냥 가겠습니다. 하하! 혹
윤기경
2025.01.24 18:45
책
[기자학교]열정이란?
“톰 소여의 모험”의 톰은 많은 생각을 들게 했다. 톰은 작은 마을인 세인트피터스버그에 산다. 엄마 아빠를 일찍 잃고 고아이지만 이모와 살고 있는 아주 말썽쟁이다. 학교도 가기 싫어하고, 노는 것만 좋아하는 톰은 결국 이모에게 벌을 받게 된다.
김민하 학생기자
2025.01.07 17:32
오피니언
여울 현경쌤, 왈
새벽길을 나서며 예전에 엄마가 녹여준 신발을 신고 등교하던 기억이 문득 났다. 딱딱한 신발 밑창이 또각또각 소리를 내는 것이 새로웠다. 조금만 추워도 보일러 온도를 높이는 가족들 손끝을 말릴 수는 없다. 얇은 히트텍을 껴입고도 춥다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는 걸 보니 나이 든 꼰대라는 생각이 저절로
최현경
2024.12.31 12:31
책
[기자학교] 자연은 놀랄 만큼 관대합니다
제인구달은1934년4월3일에 출생했으며 어릴때부터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제인구달은 여러 차례 침팬치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인간만 도구를 사용할 줄 알았던 제인구달은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침팬지도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별거 아닌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이 작은 사실이 큰 영
곽주아 학생기자
2024.12.11 15:55
책
[기자학교] 짧은 사랑
·황순원의 '소나기'는 소녀와 소년이 등장하는 풋풋한 사랑이야기이다. 소년은 시골에서 오래동안 살고 있기에 시골생활에 대해선 척척척 잘 알고 있다. 소녀는 서울에 있다가 아파서 시골로 요양차 내려왔다. 소녀는 매일 매일 개울가에 가서 물장난을 하고 있다. 소녀를 본 소년은 너무도 아름다운 소녀에게 첫 눈에 반해서 소녀의
배형준 학생기자
2024.12.10 20:37
오피니언
[기자학교]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눈물
[토토의 눈물]은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세계 여러나라를 다니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나라들의 실태를 이야기 하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탄자니아, 니제르, 베트남, 앙골라 등등이 있다. 특히 탄지니아에서는 5km~15km를 걸어서 물을 퍼오는데 그 물마저 흙탕물인 사실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있다.여러 이야기 가운데 인상
이영민 학생기자
2024.12.10 20:21
오피니언
[기자학교]유용한 발명품의 이중성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는 햇살과 나무꾼이 쓴 책이다.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에서는 위대한 발명품들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값싸고 튼튼한 플라스틱, 안전한 고무 바퀴인 타이어, 나만의 음악 감상을 할수있는 이어폰, 신나는 세계 여행을 할수있는 비행기 등이 있다.여러가지 발명품 가운데 인상 깊었던 발명품은
김별
2024.12.10 19:40
오피니언
[기자학교] 번쩍! 번쩍! 홍길동
홍길동전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책이고 글의 작가는 허균이다. 허균은 광해군, 그시대 당시에 실제로 살았던 사람이다. 홍길동전이라는 이야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있을법한 이야기들을 모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기묘하게 허구를 섞어 만들어졌다.홍길동이 말하는 차별이란? 홍길동전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명언 "
서지우
2024.12.10 18:30
책
[기자학교] 만약 핵이 떨어진다면
여름방학을 맞은 주인공 롤란트에게 생긴 일롤란트는 가족과 함께 시골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간다. 가는 도중 번쩍하는 빛과 엄청난 굉음이 울려퍼지며! 폭발이
김민하
2024.12.10 17:01
오피니언
[기자학교] 연어의 길
안도현의 '연어'에는 많은 명언들이 있다. 그 중에서 '쉬운 길을 가지 않는 연어가 아름다운 연어다.'라는 명언이 최고였다. 왜냐하면 쉬운 길을 가면 계속 쉬운 길로 가게 되고 이렇게 되면 결국 어려운 길을 만났을 때 못 가게 된다. 새로운 길이라는 것 자체도 가끔은 두려움이 되기 때문이다.연어는 강에서 바다로 가고 그
이승호 학생기자
2024.12.05 18:12
오피니언
[바다로간 화가] 꿈을이룬화가
화가가 원하는 것은 진짜 바다로 가는 것이다. 화가는 돈을 모으기 위해 소중한 것을 전부 팔아 돈을 모았다. 여행 경비에 필요한 돈은 준비했고 늘 그렇듯이 넉넉하지 못하지만 아침 식사로 감자와 우유만 간단히 먹고 오래전부터 꿈꾸었던 바다로 향해 더났다. 화가는 바다에 도착하자 그림을 그렸다. 바닥에 떨어진 돌도 그리고
강서윤 학생기자
2024.12.05 16:42
오피니언
[기자학교] 갈매기 조나단
갈매기의 꿈에는 유명한 명언이 많이 있다. 그 중 기억나는 명언은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 명언의 책이 바로 '갈매기의 꿈'이라는 사실을 찾게 되어 기뻤다. 또한 가장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이 가장 크게 성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나단은 먹는 것과 비행 중 비행을 선
이시현 학생기자
2024.12.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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