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콘서트는 과학을 콘서트처럼 재밌게 알려준다라고 해서 이름을 "과학콘서트" 라고 지었다. 정재승의 과학콘서트에는 머피의 법칙,아인슈타인의 뇌, 케빈 베이컨 게임 등등이 있다. 그리고 1악장, 2악장, 3악장, 4학장으로 나누어져있다. 내가 생각하는 과학이란 신비로움이다. 왜냐, 신기한 점을 많이 알게 되었고, 또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실험을 하면 새롭고 신비롭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물리란?
물리는 단순함을 추구한다.
그리고 물리라는 학문은 물질의 이치를 탐구한다는 학문이다.
머피의 법칙에서는 토스트를 이용해 실험해보았다. 토스트를 떨어트리는 것을 300번한 결과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152번 잼을 바른쪽이 위를향하는 경우는 148번이 나왔다. 그래서 확률적으로는 차이가 없었다. 머피의 법칙은 우리가 착각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내 생각에도 머피의 법칙은 원래 없었던 것 같다. 우리가 착각했었다고 이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크리스마스의 물리학에서는 산타클로스의 일이 가능하지 않다고했다. 이유를 들어보면 세상은 반지름 6400km이고 인구는 몇년전 60억명에 돌파했다. 산타가 그 일을한다고 해도 31시간 동안 1억 6천만 가정을 방문해야하고 1초에 1,434가구를 방문해야한다. 그래서 산타클로스의 일은 불가능하다고했다. 내 생각 또한 그렇다. 산타가 그 일을 하기엔 세상이 너무 크다 생각한다.
나는 과학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과학콘서트는 신기한 것도 알고 새로운 과학적 사실을 알려 주어서 이제는 그래도 과학을 조금이나마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다.
허지우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