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학교] 집에 가자

한강작가의 소년이 온다. 소년이 온다에는 우리와 나이가 같은 두 주인공이 나온다. 중3 남학생, 이름은 동호와 정대이다. 정대는 동호집에서 세들어서 누나랑 같이 살았다. 누나는 정대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공장에서 일을 했다.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동호와 정대는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은 누나가 걱정되어서 둘은 손을 잡고

2025.01.30

[기자학교] 소년이 온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 / 창비출판 광주민주화 운동이 한창일 때 동호와 정대는 공장에 있는 정대의 누나를 찾으러 누나가 일하는 공장을 찾아 나선다. 가는 도중, 정대가 옆구리에 총을 맞아 동호는 정대의 손을 놓치고 말았다. 동호는 정대의 놓친 손을 찾으러 다시 광장에 갔지만 정대는 없었고, 동호는 상무관에 가 시체의 성별을 분류하는 일을

2025.01.30
북콜로지 강연